[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총정리 (리버풀, 첼시, 맨유, 토트넘)

리버풀 : 웨스트햄 12라운드 / 2022년 10월 20일 03:30 (안필드) 1:0

리버풀 트위터

총평 좋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리버풀이다. 시티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뒤 이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전반기의 좋지 않았던 흐름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누네즈의 골이 나왔다는 점과 4231 포메이션으로 바꾼 뒤 경기력이 회복된 것은 리버풀에게는 매우 좋은 효과로 보인다.

브랜트포드 : 첼시 12라운드 / 22.10.20.03:30 (런던 스타디움) 0:0

첼레사의 트위터

총평 케파의 선전쇼가 없었다면 졌을 첼시였다. 그러나 그것은 브랜트포드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브랜트포드는 강한 압박으로 첼시를 몰아붙였고 첼시 또한 무수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어느 쪽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끝나게 됐다. 첼시는 연승 중이던 좋은 흐름이 끊겼지만 이것이 일요일(23일) 열리는 맨유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토트넘 12라운드 / 2022년 10월 20일 04:15 (올드 트래퍼드)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총평 맨유는 최고, 토트넘은 최악의 경기였다. 이날 맨유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빌드업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방해했고, 이것이 성공적으로 통용됐다. 토트넘은 이날 펠리시치 공격수 전술과 롱킥 원툴로 공격권과 분위기를 완전히 빼앗겨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토트넘은 과연 세년 대신 펠리시치를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 이 전술이 과연 팀에 이점을 주는 전술이 과연 옳은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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