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를 위한 빛나는 아이디어, 2019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활용 공모전에 간다!

지난 8월 9일 ‘2019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활용 공모전’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이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 환경창업랩에서 열렸습니다! 에코톤(Ecothon)이란 ‘에코(Eco)’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24~48 전후의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집중 토론·구체화하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팀 경연 방식을 말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서비스 개발 두 부문으로 나눠 공모가 진행됐으며, 무려 118개 팀이 지원했습니다. 그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연을 통해 선정된 8개 팀이 최종 경연 및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경쟁률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상하는 팀은 어디인지 궁금했어요!

주대영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창업 성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격려사가 끝난 후 각 팀의 최종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최종 발표에 참여한 8개 팀 중 5개 팀이 미세먼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에코톤을 계기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경연 발표는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 80% 청중 평가단 평가 20%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경연이 진행된 2시간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뜨거웠습니다! 참가자들의 발표를 듣는 입장에서 모든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어요.그렇다면 어떤 아이디어가 대상을 수상했는지 궁금하시죠?

영예의 대상은 도시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제진벽’을 개발한 ‘넥스트 ENM’ 팀에게 주어졌습니다. ‘제진벽’은 미세먼지 농도나 온도, 습도와 같은 기상정보 변동에 따라 정전기와 물기로 미세먼지를 흡착시켜 제거하는 벽 형태의 장치로 도시숲 조성이 어려운 도심이나 지하철에 설치되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넥스트 ENM’ 팀은 발표 때 직접 시제품을 가져올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짧은 에코톤 기간 안에 시제품까지 도출하다니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APLE’ 팀,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대기환경 119’ 팀이 수상했습니다. ‘APLE’팀은 영상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생활쓰레기나 대용량 폐기물을 재질별로 자동 선별함으로써 그대로 버려지는 플라스틱류 폐기물을 줄이는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대기환경119’팀은 미세먼지 배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환경설비 실시간 유지관리, 환경오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평소 그냥 지나쳤던 환경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는데요. 이번 에코톤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여 상용화되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상은 5개 팀이 수상하고,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The Bro”,”핫 식수”,”Dusn’t mind”,”미오”팀이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가ー디앙즈”팀이 선택되었습니다.”The Bro”팀은 에어 커튼과 미스트 분사가 가능한 광역 살포기 시스템을 응용해서 비산 먼지 발생이 많은 혼잡한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자동 분사가 가능한 관리 및 통합 기술을 소개했습니다.”Dusn’t mind”팀은 고농도 미세 먼지에 대동 색인 데이터 수집 앱을 기획하고”미시생”팀은 버스에 미세 먼지 측정기를 부착하고 도로상 미세 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눈에 띄었죠.”가ー디앙즈”팀은 대기 오염 정보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세 먼지를 식물의 영양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악티 아포 지사와 기반의 필터 없이 항균 미세 분무 공기 정화기를 선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핫음료’ 팀은 수질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배수지와 저수조 단위에 사물인터넷(IoT) 수질측정기를 부착해 실시간 수질정보를 수집,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수질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를 배경으로 기획하게 된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짧은 기간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최종 발표에 임해준 모든 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2019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활용 공모전 아이디어가 상용화되어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래를 리드하는 것의 시작은 매우 작은 아이디어입니다! 여러분도 평소에 지나가는 환경 문제가 있나요? 그럼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이것을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손으로 친환경 미래를 설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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