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해피빈 정기저금 사연이 네이버에 소개되었습니다~

캠페인 : 해피빈의 일상 속 작은 관심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 네이버 해피빈 happybean. naver.com완서준서를 낳고 엄마가 돼보니 ‘아동학대’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고 저렸습니다. 저는 그동안 ‘내 아이들만 잘 키우면 된다’며 모든 사랑과 정성을 내 아이들에게만 쏟아붓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른 아이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 완소의 생일을 기념해서 ‘완서준소에게’라는 이름의 정기저금통을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완서준서에게 좀 더 따뜻한 세상을 선물하고 싶은 엄마의 소원을 담은 기부’라고 하고 싶었는데 글자 수 제한이 있어서 줄여서 ‘완서준서에게’라고 붙였습니다. 작년에는 해피빈이 정기저금통 기부 사연을 써달라고 해서 써서 제출했는데 그때 쓴 사연이 이번 ‘해피빈 굿액션’에서 소개되었네요. 많은 분들이 사연을 주셨겠지만 그 중에 제 사연이 소개되어서 기쁩니다.부모가 된 도리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회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양보해야 한다고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더 나은 사회를 물려줄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나부터 더 좋은 사람, 더 배려하고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저의 다짐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참고로 정기저축해서 기부하면 매월 정기저축의 10%를 해피빈으로 적립해 줍니다. 적립된 해피빈을 다시 기부할 수 있습니다. 월 이자율 10%, 어딜 가도 이렇게 이율을 많이 내주는데 없어요. 정기저축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바로 시작해보세요~ 라이트루!2023년 3월 16일 오늘의 해피빈 기부2023년 3월 16일 오늘의 해피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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