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축농증에 좋은 삼백초 삼백초 효과 부작용 만드는 법 + 응용법
여드름에 좋다고 해서 학창 시절에 삼백초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 냄새가 너무 싫어서 코를 막고 딱 한 잔씩 마시곤 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너무 비려서 먹어버려서 효과가 없었지만 비염, 축농증을 공부하고 염증성 질환에 탁월한 혐오를 보인다는 삼백초에 대해 궁금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삼백초의 한의학적 성질
한방에서 약소바라고도 불리며, 맵고 조금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폐에서 약성이 들어가 약효가 작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약재로 유명하며, 몸 속의 고름을 배출하는 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폐 쪽의 고름을 토하게 한다고 하기 때문에 가래를 토하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폐에 열사(열사)로 인해 화농성 종양이 생기며 노랗고 묵직한 가래, 기침 등이 나오는 일종의 폐렴, 폐종양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노근이나 길경처럼 배합) 이 증상에 기침이 많이 나면 지모, 화모 등을 배오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신장으로도 약성이 작용하기 때문에 비뇨기계 염증성 질환(방광염, 요도염 등)에도 사용되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질환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삼백초, 삼백초 효능
1. 천연 항생제 및 해독 작용 데카 노일아세토알에히도라다는 성분은 비린내의 주인공으로 뛰어난 항균 작용을 하고”천연 항생제”로 불리고 있습니다.히로시마 원자탄에 초토화된 땅에 가장 먼저 생겨났다고 할 만큼 강력한 해독,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내의 바이러스, 세균 중 급속 속도를 없애는 데 뛰어납니다.2. 항염 및 배기 고름 작용 소염 작용도 잘 위로는 비염, 폐렴, 기관지 염, 부비동염 같은 호흡기계 염증 질환에, 아래로는 요도염, 방광염 같은 비뇨 기계 염증성 질환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열이 쌓이고 노랗고 끈적거리는 고름, 일종의 가래를 발효시키는 작용도 뛰어나며 누런 콧물이 나온 축농증 증세도 풀어 줍니다.여드름 같은 염증성 피부 질환에도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으로 잘 활용되어 쥐 실험에 의하면 히스타민의 배출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답니다.
3. 혈액 순환 촉진 쿠에 루치토링다는 성분은 모세 혈관을 확장하고 피를 깨끗이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고 혈전 동맥 경화, 고혈압 같은 심혈관 계통 질환을 예방합니다.4. 이뇨 작용 칼륨, 쿠에 루치토링 성분이 수분 대사를 조절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너무 자주 나는 증세를 정상화시킵니다.5. 항산화 작용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크엘세칭도 풍부하고,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항히스타민로서의 역할도 하고 면역을 높입니다.또 노화도 막습니다. 6. 두피의 건강에 찬 성질이 두피의 열을 가라앉히고 주고 머리가 빠지는 것을 줄입니다.모근의 염증을 줄이고 탈모증이 예방 및 개선되므로, 유전성이나 노화로 인한 탈모에 효과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세요.삼백초의 부작용
성질이 차가운 편이기 때문에 몸이 약해서 배가 부르거나 배탈이 나는 사람은 오래 먹거나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어성초차 만드는 법
1회 복용량은 건조한 것을 기준으로 10~20g 정도가 적당하며 생잎은 비린내가 많이 나지만 건조한 것은 냄새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일반적인 어성초차 달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백초 만들기> 물 1리터 기준, 건조한 삼백초 10~15g 정도를 넣고 중불에서 삶는다 약불로 15~20분 정도 더 끓인 후 따뜻하게 또는 미지근하게 하루 2~3잔 정도 마시면 됩니다.
만약에 비린내 때문에 드시기 어려우신 분들은 꿀을 넣어서 같이 드셔도 되고 옥수수, 보리, 둥굴레 등을 넣어서 같이 끓여주시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아이들도 먹기 편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더 본격적인(?) 앞선 방법입니다.정말 생선성 풀 차의 효능을 보려면 다음과 같은 정성을 담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5~6월 이크하를 채취하며 세척 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소금과 감초를 넣은 물을 끓여서 김이 오를 때에 시루에 삼백초의 잎을 넣어 30초 정도 찝니다.그리고 꺼내고 부드럽게 섞어 재빨리 식히고 8~10시간에는 그늘에서 말립니다.- 약한 불로 다시 씻고 식히고 센 불로 다시 감고 완전히 건조시킵니다.-이를 물에 1~2분 정도 달이는데 처음 물은 버리고 2회부터 마시면 됩니다.(총 2~3회 정도 달여 마시고 가)-약초 사용 백과, 조경 남자 지음-
생잎을 구할 수만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시중에 말려서 팔고 있는 것을 차로 했을 때와 저렇게 했을 때의 맛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 싶어지네요. 응용 활용법
1. 급성 폐렴에 걸렸을 때 한방에서 은교 산을 처방할 수도 있지만 이때 삼백초를 추가하면 염증을 잠 재우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2. 끈기 있는 가래, 고름이 나왔을 때 삼백초용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민들레(민들레)과 함께 배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습니다.3. 축농증이 있을 때, 삶의 것을 즙을 낸 뒤 코 속에 묻어 주거나 말린 것을 20~30g정도 진하게 달여서 하루 1~2잔 정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이크하를 씻고 섞어 부드럽게 만든 후, 뭉쳐서 콧속에 넣어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4.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 마셔도 도움이 되었지만 먹기 어려운 분이나 아이의 경우에는 삼백초를 목욕물에 섞어 활용하셔도 됩니다.(단지, 조금 꾸준히~)그리고 돼지와 닭 사육장 주변에 심어 두면 자연스럽게 풀을 먹어 버리므로, 항생제를 먹게 하는 효능이 나온답니다.가축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방법이기도 하네요.
오늘은 삼백초에 대해서 효능, 부작용, 차 내리는 방법, 다양한 증상에서의 활용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렸을 때 비린내가 나서 안 먹었는데 좀 참고 계속 먹을 걸 그랬어요. (그런데 서음인이니까 배부른 분이니까 오히려 배탈이 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비염, 축농증, 끈적끈적한 가래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다른 약재들처럼 비염차를 만들 때 활용해 볼만 한 것 같아요. 레시피를 만드는 중인데 완성되면 공유해볼게요.감사합니다。
오늘은 삼백초에 대해서 효능, 부작용, 차 내리는 방법, 다양한 증상에서의 활용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렸을 때 비린내가 나서 안 먹었는데 좀 참고 계속 먹을 걸 그랬어요. (그런데 서음인이니까 배부른 분이니까 오히려 배탈이 났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비염, 축농증, 끈적끈적한 가래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다른 약재들처럼 비염차를 만들 때 활용해 볼만 한 것 같아요. 레시피를 만드는 중인데 완성되면 공유해볼게요.감사합니다。